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제2차 세계 대전/대체역사 (문단 편집) === [[스탈린그라드 전투]]에서 독일군이 승전했다면? === '''독소전쟁의 결정적 전환점 중의 하나'''이며, 의외로 가능성이 있었던 시나리오다. [[청색 작전]] 시기 군대를 반으로 나누는 뻘짓만 안했어도 스탈린그라드 장악이 상당히 가능했기 때문이다. 실제로 당시 [[청색 작전]] 때 캅카스 지역으로 반을 보내고 스탈린그라드 지역으로 반을 보냈는데, 그 반 정도의 병력으로도 [[스탈린그라드]]의 무려 90% 가까이를 장악했었기 때문이다. 실제로 스탈린그라드 전투는 모스크바 전투 다음으로 중요한 전투인 만큼 그에 대한 파급력도 상당했을 것이 확실하다. 당시 일본은 독일이 스탈린그라드 전투에서 승리할 경우 소련을 공격하겠다고 독일과 밀약을 체결한 터라 일본이 독소전에 참전하여 [[연해주]]와 북[[사할린]], [[캄차카 반도]] 등이 공격받았을지도 모른다. 물론 미국과 이미 전쟁 중인 터라 소련과의 전면전은 무리고 극동지역의 [[소련군]]을 묶어두는 수준에서 그쳤을 것이지만 그것만으로도 독일에게는 굉장한 이득이다. 게다가 독일이 스탈린그라드를 점령하여 [[캅카스|소련 남부 지역]]을 완전히 장악했다면, 소련에게 매우 중요한 [[바쿠]] 유전의 상실로 소련군은 전쟁 말기의 독일군이 겪었던 연료부족으로 인해 각개격파당하는 것을 피하지 못했을 가능성이 높다.[* 다만 [[무기대여법]]으로 연료를 더 뜯어내는걸로 때웠을 가능성도 있기는 하나 스탈린그라드가 점령당하면 보급선이 꼬인다는 것을 감안하면 타격이 클 것이다.] 또한 레닌그라드와 모스크바의 존재도 지속적으로 위협받았을 것이며 동부전선은 최소한 교착상태로 이루어졌을 것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